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 전화 (문단 편집) ==== 2019년 병 휴대 전화 사용 ==== 2018년 4월부터 국방부 직속 부대 4군데를 시작으로 8월부터 육해공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병들의 일과 후 휴대 전화 사용 시범 운영이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8153051014?section=search|시작되었고]], 12월 27일에 병 대상 일과 후 휴대 전화 사용이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7053651503?section=search|확정되었다]]. 2019년 1월부터 시범운영 부대를 점차 늘려 4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17597|전군 실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4월 1일 이후 일과 이후 휴대 전화 사용을 허용해줬다. [[https://youtu.be/KmHjoPhga5o|이후 휴대 전화 사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당연히 허용되기 전까지 군 관련자나 사회 각계에서는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했다. 일례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이었던 장기윤 예비역 준장은 병사들이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으면 진정한 전우애가 생기기 어렵고[*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빈번했던 과거 군의 인권유린, [[가혹행위]] 사건들을 보면 전우애 드립은 궤변에 불과하다.]전투력이 저하되며, 군사기밀 유출로 북한이 좋아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 의견을 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15518827|#]] [[하태경]] 당시 바른미래당 국방위원도 “저녁과 주말은 ‘폰게임’으로 날밤 새울 것” “군대 내 갖가지 사진 다 유출될 것” 등의 이유를 들면서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가 비판을 받자, “군대에서 겪는 20대의 서러운 마음 잘 몰랐다. 나도 꼰대였다는 걸 인정한다. 특히 20대를 게임중독자로 만든 건 심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 숙이기도 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03736&cp=kakao|#]] 실제로 일과 후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여러 사건사고[* 대표적으로 과도한 [[현질]], 스포츠 도박 등. 의외로 기밀유출은 병에 의한 사례는 거의 없거나 아주 사소한 것들이며 실질적으로 보안, 군사작전 등에 해가 가해진 일은 전무하다.]가 발생하면서, 온라인에서는 휴대전화 사용 확정 이전에 전역한 [[예비역]] 등 사이에서 [[보상심리|휴대전화 사용을 다시 금지하자는 주장이 떠올랐고]] 군대 특성 상 정말로 다시 금지시켜버릴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2020년 7월 군대 휴대폰 사용이 정식으로 시행되어 사용 금지가 거론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74788|오히려 탈영 같은 다양한 군 범죄를 크게 줄여준 휴대폰 허용이라는 대업을 여론과 이미지에 민감한 국방부가 포기할 까닭이 없다.]] 강원도 [[양구군]]은 [[국방개혁]] 및 휴대폰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자, 인근 군부대에 휴대폰 사용을 제한해달라고 [[https://youtu.be/ot3oIivQoBY|요구했다]]. 2020년이 [[코로나19]]의 해가 되면서 국방부의 스마트폰 사용 결단은 꽤 좋은 수가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휴가가 장기적으로 끊기고 심지어 연가를 다 쓰지 못해 [[조기전역]]하는 인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은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2021년 [[대한민국 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이 발생했는데, 이후 일부 부대에서는 휴대폰을 통제했다고 한다. [[높으신 분들]]은 이런 논란 및 가혹행위를 [[군사기밀]]로 여기는 것 같다. 병사들이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일부 [[https://youtu.be/m4KzIFQVN1w|간부들이 불만을 갖고 있지만, 국방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장병들의 각종 제보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단순 병영생활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장에서는 실제 전투시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가능성[* 앞서 말했듯이 EMP나 배터리 문제만 해결하면 군대내에서도 통신기, 지도, 계산기 등등 스마트폰 하나로 전부 대체가 가능하다. 확장성도 좋고 네트워크 기능도 훌륭한 스마트폰이 미래 전장에 투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미 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군용 러기드폰이 납품되고 있다.]이 매우 높으므로 앞으로 군대 내에서 해킹이나, 기밀 유출 등을 방지하고 스마트폰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